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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공원역 등 자전거 셀프수리대 설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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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공원역 등 자전거 셀프수리대 설치 운영
  • 송파타임즈
  • 승인 2020.06.02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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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설공단은 송파구 올림픽공원역 3번 출구 등 5곳에 자전거 셀프수리대를 운영하고 있다.
서울시설공단은 송파구 올림픽공원역 3번 출구 등 5곳에 자전거 바퀴 공기주입기와 스패너 등 공구를 비치해 셀프 수리할 수 있는 자전거 셀프수리대를 운영하고 있다.

서울시설공단은 송파구 올림픽공원역 3번 출구와 마포구 DMC역 2번 출구, 성동구 옥수역 3번 출구, 강동구청 앞, 영등포구 여의나루역 1번 출구 등 5곳에  자전거 셀프수리대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자전거 셀프수리대는 자전거를 쉽게 거치할 수 있는 C자형 거치대를 비롯해 자전거 바퀴 공기주입기, 다양한 부품 나사 등에 사용하는 스패너와 드라이버, 볼트‧너트를 풀거나 조일 수 있는 소켓렌치 등이 비치돼 있다.

공단은 시민들이 자전거 셀프수리대 이용방법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 영상을 제작해 유튜브(https://youtu.be/fOnv6b9Q2Rg)에 공개했다. 영상에는 자전거 수리대에 비치된 공구들을 활용해 자전거를 수리하는 방법을 알기 쉽게 소개하고 있다.

공단은 향후 셀프수리대 이용도 추이를 파악해 확대 설치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한편 서울시설공단은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간단한 고장 현장에서 신속 수리, 따릉이 수리‧정비 담당 ‘따릉이포’ 확대 운영, QR형 뉴따릉이 확대 보급 등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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