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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둘레길’ 4개 코스 생태탐방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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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둘레길’ 4개 코스 생태탐방 프로그램 진행
  • 윤세권 기자
  • 승인 2020.06.01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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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말까지 사전 예약 진행… 희귀 동식물 만날 수 있어
송파구가 11월말까지 ‘송파둘레길’ 4개 코스를 따라 걸으며 다양한 자연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생태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사진은 1코스 성내천길에서 만날 수 있는 백로 모습.
송파구가 11월말까지 ‘송파둘레길’ 4개 코스를 따라 걸으며 다양한 자연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생태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사진은 1코스 성내천길에서 만날 수 있는 백로 모습.

송파구가 ‘송파둘레길’ 4개 코스를 따라 걸으며 다양한 자연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둘레길에 살고 있는 친구들 이야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송파둘레길은 송파구를 에워싸고 흐르는 네 개의 물길인 성내천∼장지천∼탄천∼한강을 하나로 잇는 총 21㎞의 순환형 둘레길로, 4개 코스마다 다양한 생태환경을 만날 수 있다.

△1코스 ‘성내천길(6㎞)’에는 야생화 군락지, 벼농사 체험 공간 등이 조성되어 도시경관과 함께 자연풍광을 즐길 수 있다. △2코스 ‘장지천길(4.5㎞)’에는 메타세콰이어·솔나무 길 등을 걸으며 숲속에 온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생태경관보전지역이 포함된 3코스 ‘탄천길(7.4㎞)에는 도심에서 보기 힘든 흰목물떼새·백로와 천연기념물 황조롱이 등 희귀 동·식물을 만날 수 있다. △4코스 ’한강길(3.2㎞)‘에는 한강공원을 가로지르며 레저와 휴식이 가능하다.

송파구는 송파둘레길의 생태적 다양성을 적극 활용해 도보 생태탐방프로그램 ‘둘레길에 살고 있는 친구들 이야기’를 6월7일부터 11월 말까지 운영한다. 4개 코스 중 원하는 구간을 선택해 숲 해설가와 함께 탐방할 수 있다.

코스별 서식생물 관찰은 물론 하천의 유래 등 잘 알려지지 않은 송파의 역사문화에 대한 해설을 병행해 다채로운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매주 토·일요일과 격주 수요일 오후 2시~4시까지 진행된다. 서울시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청소년의 경우 관내 초등학교 4학년 이상이어야 신청할 수 있다.

송파구가 11월말까지 ‘송파둘레길’ 4개 코스를 따라 걸으며 다양한 자연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생태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사진은 참가자들이 숲 해설가로부터 설명을 듣는 모습.
송파구가 11월말까지 ‘송파둘레길’ 4개 코스를 따라 걸으며 다양한 자연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생태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사진은 참가자들이 숲 해설가로부터 설명을 듣는 모습.

한편 구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매회 10명 내외의 소규모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서울시 공공예약서비스(http//yeyak.seoul.go.kr) 시스템을 통해 사전 예약하면 된다.

기타 문의사항은 송파구 환경과(02-2147-326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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