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가 ‘코로나19’ 예방하기 위해 잠실본동 주민센터에 초고속 스마트폰 살균기를 시범 설치, 운영에 들어갔다.
초고속 스마트폰 살균기는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에서 입상한 제품으로, 지난 3월 한국화학연구원 시험 성적에서 스마트폰 성능 저하에 영향을 주지 않고 자외선 빔을 이용해 바이러스와 각종 세균을 8초 이내 99.9% 살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잠실본동 주민센터 관계자는 “모든 주민이 스마트폰을 갖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주민의 생활안전을 위해 초고속 스마트폰 살균기를 설치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구민 안전을 위해 한발 앞서나가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송파구 잠실본동 민원행정팀(02-2147-4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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