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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주, 사립유치원 공공성 강화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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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주, 사립유치원 공공성 강화 토론회 개최
  • 송파타임즈
  • 승인 2019.09.23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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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병주 서울시의원이 20일 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육아정책연구소와 공동으로 협동조합형 유치원 제도화 및 정책 개선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사진은 기념촬영 모습.

전병주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광진1)은 지난 20일 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육아정책연구소와 공동으로 협동조합형 유치원 제도화 및 정책 개선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협동조합형 유치원은 학부모들의 출자로 사회적 협동조합을 결성해 학부모·교직원·지역사회가 함께 유치원을 설립·운영하는 모델. 올해 3월 노원구에 전국 최초 협동조합형 유치원인 꿈동산 아이 유치원이 개원했다.

토론회에서 박창현 육아정책연구소 부연구위원과 이송지 공동육아와 공동체 교육이사가 발제했고, 오필순 서울시교육청 유아교육과장 등이 토론에 나섰다.

좌장을 맡은 전병주 의원은 ”2018년 사립유치원 회계 부정사건 등을 겪으며 사립유치원 공공성 강화를 위한 새로운 유치원 모델의 필요성이 적극 제기되어 왔다“며 ”이에 국무총리 소속 육아정책연구소와 공동으로 토론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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