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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자전거수리센터 운영 재개… 일요일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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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자전거수리센터 운영 재개… 일요일도 운영
  • 송파타임즈
  • 승인 2020.05.28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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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가 ‘코로나19’로 운영을 일시 중단했던 잠실역 인근 ‘잠실자전거수리센터’를 5월11일부터 재개했다. 사진은 잠실자전거수리센터 모습.
송파구가 ‘코로나19’로 운영을 일시 중단했던 잠실역 인근 ‘잠실자전거수리센터’를 5월11일부터 재개했다. 사진은 잠실자전거수리센터 모습.

송파구는 ‘코로나19’로 운영을 일시 중단했던 잠실역 인근 ‘잠실자전거수리센터’를 지난 5월11일부터 재개했다.

잠실자전거수리센터는 지난해 2만여 건, 월 평균 62건의 수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송파구는 센터를 재개하면서 운영 요일을 확대했다. 그동안 자전거수리센터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만 운영했으나 일요일(5~10월)까지 확대 운영한다. 법정 공휴일에만 휴관한다.

구는 자전거수리센터 운영을 재개하면서 방역지침을 철저히 이행하고 있다. 입장시 마스크 착용 및 손소독제 사용을 의무화하고 ‘생활속 거리두기’ 실천에 따라 1~2m 이상 간격을 두고 대기하며 자전거를 수리하고 있다.

구는 센터를 이용하기 어려운 지역주민을 위해 6월부터 전화 예약제(교통과 교통행정팀 02-2147-3145)로 ‘찾아가는 자전거 출장수리’도 실시한다. 가벼운 수리나 안전점검 등은 무료이며, 부품 교체시 실비만 내면 된다.

문의: 송파구 교통과 교통행정팀(02-2147-3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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