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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아파트 경비실 ‘미니태양광’ 무상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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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아파트 경비실 ‘미니태양광’ 무상 보급
  • 송파타임즈
  • 승인 2020.05.19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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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근무환경이 열악한 아파트 경비실에 벽걸이에어컨과 전기 스토브를 사용할 수 있는 태양광 미니발전소를 무상 보급한다. 사진은 아파트 경비실 지붕에 설치된 미니태양광.
서울시가 근무환경이 열악한 아파트 경비실에 벽걸이에어컨과 전기 스토브를 사용할 수 있는 태양광 미니발전소를 무상 보급한다. 사진은 경비실 지붕에 설치된 미니태양광.

서울시가 근무환경이 열악한 아파트 경비실에 벽걸이에어컨과 전기 스토브를 사용할 수 있는 태양광 미니발전소를 무상 보급한다.

시는 지난 2018년부터 폭염 및 한파 등에 취약한 공동주택 경비실의 냉・난방 설비 사용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미니태양광을 무상 보급하고 있다. 2018년 548개소, 19년 970개소의 경비실에 태양광을 설치했으며, 22년까지 4500개소 보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올해 경비실 1000개소에 태양광 모듈 총 2000장(1장당 300~325W, 경비실 당 2장씩)을 설치 지원한다. 공동주택 경비실은 면적이 2~6평 내외로, 미니태양광 2장을 설치하면 6평형 벽걸이 에어컨 및 전기스토브는 하루 3시간 이상, 선풍기는 하루 종일 가동 가능한 전기를 생산한다.

경비실 사업은 제조사가 기존 공급단가보다 인하된 가격으로 보급업체에 자재를 공급하고, 보급업체는 설치 인력과 기술을 무상으로 제공, 5년간 무상 AS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추진돼 공동주택에서 별도로 부담하는 비용은 없다.

서울시는 경비실 태양광 설치를 완료한 보급업체에 보조금(일반세대 미니태양광 지원금과 동일 수준)을 지원할 계획이다.

공동주택 경비실 미니태양광은 20일부터 6월5일까지 각 자치구 에너지 관련 부서(환경과)를 통해 설치를 희망하는 공동주택을 모집한 뒤 신청 단지에 대한 현장 실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경비실에 6월말부터 설치를 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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