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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희, 구의회 ‘코로나’ 2차 추경 예결위원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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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희, 구의회 ‘코로나’ 2차 추경 예결위원장 선임
  • 윤세권 기자
  • 승인 2020.05.14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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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희 송파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14일 인사말을 하고 있다.
박성희 송파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위원장에 선임된 뒤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문재 송파구의회 예산결산위원회 부위원장
이문재 송파구의회 예산결산위원회 부위원장

‘코로나19’ 비상상황에 따른 전 국민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71억원 규모의 송파구 2020년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할 송파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박성희 의원(석촌, 가락1, 문정2동)이 선출됐다.

송파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4일 1차 회의를 열어 위원장에 박성희 의원, 부위원장에 이문재 의원(오금, 가락본동)을 선임했다.

박성희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예결위원으로 부의장과 상임위원장이 들어왔는데, 이는 그만큼 이번 2차 추경안이 중요하다는 의미”라며, “국난으로 표현되는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송파구민의 아픔을 조금이라고 덜어드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결위는 송기봉 윤영한 이황수 박성희 김득연 조용근 김정환 의원(이상 더불어민주당), 이혜숙 박경래 심현주 손병화 이문재 의원(이상 미래통합당) 12명으로 구성됐다.

예결위는 5월15일부터 18일까지 각 상임위에서 심의한 2020년도 2차 송파구 추경예산안을 20일 재심사해 계수 조정한 뒤, 21일 열리는 본회의에 상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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