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서울지역 아침 최저기온이 16도까지 떨어져 초가을의 날씨를 보이자, 올림픽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활짝 핀 황화 코스모스를 감상하며 가을을 즐겼다.
기상청은 21일 일본 오키나와 남쪽 해상에서 북상하는 제17호 태풍 ‘타파’의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흐린 날씨를 보이는 등 일교차가 큰 쌀쌀한 날씨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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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서울지역 아침 최저기온이 16도까지 떨어져 초가을의 날씨를 보이자, 올림픽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활짝 핀 황화 코스모스를 감상하며 가을을 즐겼다.
기상청은 21일 일본 오키나와 남쪽 해상에서 북상하는 제17호 태풍 ‘타파’의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흐린 날씨를 보이는 등 일교차가 큰 쌀쌀한 날씨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