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의회 재정복지위원회(위원장 박경래)는 제275회 임시회 회기 중인 27일 삼전근린공원과 주변 다중이용시설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봉사 활동을 펼쳤다.
정명숙 재정복지위 부위원장과 위원들은 어린이들이 많이 이용하는 삼전공원 내 놀이터 구석구석을 꼼꼼하게 방역 소독했다.
정명숙 부위원장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주춤해졌다고는 하지만 아직 마음을 놓을 수는 없는 상황”이라며 “주민들이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자 방역봉사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송파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