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생환 서울시의회 부의장(더불어민주당·노원4)은 18일 도봉구 창동 1-28 부지에서 진행된 창동 창업 및 문화산업단지 기공식에 참석했다.
김생환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1000만 서울시민과 더불어 진심으로 기공식을 축하드리며, 그동안 애써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며 “기공식을 시작으로 새롭게 변신을 하게 된 창동은 경제기반형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으로 동북권의 새로운 창업과 문화거점으로 새롭게 태어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부의장은 이어 “특히 내년 착공 예정인 ‘서울아레나’와 함께 세계적인 음악도시 창동으로 거듭나 활력이 넘치는 자족도시, 세계적인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하길 바란다”고 말하고, “서울시의회도 완공의 그날까지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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