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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선 ‘트램’ 본선-지선 2개로 건설… 2014년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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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선 ‘트램’ 본선-지선 2개로 건설… 2014년 개통
  • 윤세권 기자
  • 승인 2020.04.1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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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위례선 도시철도 기본계획 수립 공청회 개최
서울시는 지난 17일 시청 서소문청사 강당에서 위례선 트램 도시철도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 공청회를 개최했다. 사진은 위례선 본선 및 지선 노선도.
서울시는 지난 17일 시청 서소문청사 강당에서 위례선 트램 도시철도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 공청회를 개최했다. 사진은 위례선 본선 및 지선 노선도.

서울시는 지난 17일 시청 서소문청사 강당에서 위례선 트램 도시철도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 공청회를 개최했다. 공청회는 ‘코로나19’ 감염에 따른 주민 안전을 위해 유튜브로 실시간 중계됐다.

이날 발표된 위례선 도시철도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따르면 5호선 마천역에서 8호선 복정역을 연결하는 본선과 8호선 가칭 우남역을 잇는 지선을 건설하는 사업. 총 연장 5.4㎞ 구간으로, 정거장 12개와 차량기지 1개소가 들어선다.

위례선 트램은 지난 2015년 6월 도시철도망 구축 계획안 국토부 변경 승인으로 추진됐으나 18년 7월 민자 적격성 타당성 미확보로 사업이 표류되다 그해 12월 타당성 조사 비대상 사업으로 결정, 19년 5월 국토부·서울시 등 공공 주도사업으로 확정되면서 기본계획 용역 계약을 착수하게 됐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사업비를 부담하고, 서울시가 건설 운영을 대행하게 된다. 사업기간은 올해부터 2024년까지. 시는 올 7월부터 내년 7월까지 기본·실시설계 용역과 설계단계 건설사업관리 용역을 진행할 예정이다. 

2014년 개통되는 위례선 트램은 5모듈(칸) 1편성으로 운행되며, 정원은 편성당 200명. 최고 속도는 시속 70㎞이다.

위례선 본선과 지선 구간 대부분은 트램 예정 부지를 활용해 지상에 건설한다. 다만 LH 위례사업본부 인근 111정류장부터 복정역 112정거장까지는 송파IC 진출입로 하부를 통과하기 위해 일부 구간(160m)이 지하로 건설될 예정이다.

한편 기본계획 수립 이후에도 위례선은 노선과 사업비 등이 담긴 보고서를 국토교통부로부터 승인받아야 한다. 이후 기본·실시 설계도 국토부 승인을 받아야 해 실제 착공까진 많은 절차가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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