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최종편집2024-04-19 16:09 (금) 기사제보 광고문의
남인순, 선거운동 마지막 날 새벽부터 유세 강행군
상태바
남인순, 선거운동 마지막 날 새벽부터 유세 강행군
  • 윤세권 기자
  • 승인 2020.04.14 18: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송파병 국회의원 후보가 14일 새벽 시내버스와 지하철 5호선 첫 차를 타고 선거운동 강행군을 이어갔다. 사진은 마천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가는 모습.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송파병 국회의원 후보가 14일 새벽 시내버스와 지하철 5호선 첫 차를 타고 선거운동 강행군을 이어갔다. 사진은 마천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가는 모습.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송파병 국회의원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14일 새벽 시내버스와 지하철 5호선 첫 차를 타는 것으로 선거운동을 시작, 마지막까지 강행군을 이어갔다.

남인순 후보는 시내버스 종점인 남한산성 입구 정류장에 위치한 송파상운 사무실을 찾아 버스기사와 인사를 나눈 뒤, 새벽 4시30분 출발하는 3317번 첫 버스에 탑승했다. 이후 5시31분 5호선 마천역에서 탑승해 방이역에서 하차한 뒤 성내천을 걸으며 운동하는 송파구민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남인순 후보는 “지난 2일 새벽 송파구청 환경미화원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했다”며 “일 잘하는 저에게 힘을 모아주시면 송파의 새벽을 여는 사람들처럼 나라와 송파의 밝은 미래를 힘차게 열어가겠다”고 호소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