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최종편집2024-04-25 15:47 (목) 기사제보 광고문의
김근식 “범여권 180석 호언장담…정권 심판해달라”
상태바
김근식 “범여권 180석 호언장담…정권 심판해달라”
  • 윤세권 기자
  • 승인 2020.04.14 15: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근식 미래통합당 송파병 국회의원 후보가 거리유세를 통해 무능하고 실패투성이인 범여권이 총선에서 180석을 넘는다고 호언장담하고 있다며, 정권의 독선과 독주를 막아 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김근식 미래통합당 송파병 국회의원 후보가 거리유세를 통해 무능하고 실패투성이인 범여권이 총선에서 180석을 넘는다고 호언장담하고 있다며, 정권의 독선과 독주를 막아 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김근식 미래통합당 송파병 국회의원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14일 거리 유세를 통해 “무능하고 실패투성이인 범여권이 이번 총선에서 180석을 넘는다고 호언장담하고 있다”며 “문재인 정권의 독선과 독주를 막아 달라”고 호소했다.  

김근식 후보는 “문재인 정권 3년은 국민 분열, 경제 폭망, 안보 무능, 외교 참사 등 총체적 실패”라고 강조하고, “그런데도 집권여당은 코로나 뒤에 숨어 ‘정권 심판’이라는 총선 본래의 의미를 가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후보는 “견제받지 않는 권력은 반드시 실패하게 되고, 그 부담은 고스란히 국민에게 돌아간다”며 “문재인 정부의 오만과 실정과 뻔뻔함을 꼭 심판해 달라”고 호소했다.

김근식 후보는 “미래통합당이 부족하고 바꿔야 할 게 많다”며 “제가 앞장서서 미래통합당을 더 믿음직하게 바꾸고, 송파를 바꾸고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겠다”고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