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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사박물관 전시실 유물, 집에서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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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사박물관 전시실 유물, 집에서도 본다
  • 송파타임즈
  • 승인 2020.04.14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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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휴관 중인 서울역사박물관은 홈페이지 ‘온라인 전시관(VR)’ 서비스를 통해 총 90개 전시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코로나19’로 휴관 중인 서울역사박물관이 PC와 스마트폰으로 전시실 유물 등 가상현실을 재현한 ‘온라인 전시관(VR)’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역사박물관은 홈페이지 ‘온라인 전시관(VR)’ 서비스를 통해 개관 이래 지금까지 선보였던 총 90개 전시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온라인 전시관’은 서울역사박물관 오프라인 전시실에 있는 유물, 설명 패널, 영상 같은 콘텐츠를 온라인에 완벽하게 재현한 가상현실 전시관이다. 클릭, 터치로 가상공간을 자유롭게 이동하며 마치 현장을 실제 걸어 다니는 것처럼 전시를 감상‧체험할 수 있다.

지난해 말 시작했지만 박물관 휴관(2월24일)으로 직접 관람할 수 없는 ‘서울의 전차’, ‘의금부 금오계첩’과 2017년 바티칸 박물관에서 개최한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한국천주교회 230년 그리고 서울’ 등을 비롯해 역대 모든 기획전시를 손쉽게 만날 수 있다. 

전시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싶은 관람객을 위해 전시해설 영상도 온라인을 통해 4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게재할 예정이다. 전시해설 영상은 박물관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seoulmuseumofhistory)을 통해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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