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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희, 36시간 철야유세…정책전문가 지지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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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희, 36시간 철야유세…정책전문가 지지 호소
  • 윤세권 기자
  • 승인 2020.04.13 15: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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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희 더불어민주당 송파갑 국회의원 후보(오른쪽)가 13일 정오부터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14일 자정까지 ‘36시간 철야유세’에 나섰다. 사진은 조 후보가 유권자들과 주먹 인사하는 모습.
조재희 더불어민주당 송파갑 국회의원 후보(오른쪽)가 13일 정오부터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14일 자정까지 ‘36시간 철야유세’에 나섰다. 사진은 조 후보가 유권자들과 주먹 인사하는 모습.

조재희 더불어민주당 송파갑 국회의원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14일 자정까지 ‘36시간 철야유세’에 나서면서 ‘송파를 위해 준비된 후보, 세 분의 대통령이 선택한 정책전문가’인 자신을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다.

조 후보는 13일 낮 12시부터 풍납동 전통시장, 파크리오아파트, 장미아파트, 잠실역사거리, 송파구청 앞, 방이시장, 평화의문, 올림픽선수촌아파트, 송파2동 주민센터, 선거캠프로 이어지는 36시간 유세를 진행한다.

조재희 후보는 “이번 총선은 송파를 위한 후보와 검찰을 위한 후보의 대결이자 일을 하겠다는 정책 전문가와 싸움을 하겠다는 정치 검사의 대결”이라며, “코로나 이후 한동안 지속될 경제 위기로부터 송파 주민들의 삶을 지키고 지역경제를 살릴 역량 있는 후보가 누군지 잘 판단해 달라”고 호소했다.

조 후보는 또한 “20대 국회 내내 반복된 ‘식물국회’ ‘국회 마비’를 이제는 끝내야 한다”며 “21대 국회에선 무의미한 정쟁을 종식시키고 대화와 타협의 새로운 정치로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정책을 만드는데 저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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