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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페스토실천본부, 후보자 공약-의정계획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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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페스토실천본부, 후보자 공약-의정계획 공개
  • 윤세권 기자
  • 승인 2020.04.08 11: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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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8일 매니페스토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444명의 총선 후보자에 대한 공개질의서 회신 내용과 명단을 공개했다.

매니페스토본부는 총선 후보자들의 입법권, 국정감사권, 예·결산 심의권을 위임받고자 하는 국회의원 후보로서 어떤 의정활동 계획을 준비하고 있는지에 대한 내용을 일반에 공개, 유권자들의 현명한 판단을 도우려는 취지에서 공개한다고 밝혔다.

후보자 공개질의서 내용은 △의정활동 목표와 비전 △국회 현안 과제 △희망 상임위원회 △입법 활동계획 △활동 계획과 경력의 연계성 △총 공약 및 분야별 공약 개수, 내용 △선거공보 5대 핵심 공약 및 우선순위 △공약 예산표 등이다.

국회 희망 위원회 분석 결과 질의서를 회신한 더불어민주당 후보 201명(응답수 510) 중 99명(19.41%)가 국토교통위원회를 선택했고,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74명(14.51%), 기획재정위원회 42명(8.24%) 순이었다.

미래통합당은 후보 128명(응답수 311) 중 70명(22.51%)가 국토교통위원회를 희망 상임위로 선택했으며, 이어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40명(12.86%), 교육위원회 29명(9.32%) 순이었다. 

공개 질의서 회신 후보 444명의 공약은 총 1만3536개로, 후보 한 명이 평균 31개의 공약을 제시했다. 이를 이행하기 위해 약 4399조가 필요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중 26%의 후보자는 재정 추계와 공약예산표를 제시지 못했다.

한편 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21대 국회의 시급 과제로 입법권, 국정감사권, 예결산 심의권을 위임하는 국회의원 선거라는 점을 분명히 하기 위한 공직선거법 개정, ‘입법계획’, ‘공약재정 추계 의무화’를 제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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