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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송파경찰서, ‘코로나’ 대응 협력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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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송파경찰서, ‘코로나’ 대응 협력방안 모색
  • 송파타임즈
  • 승인 2020.04.06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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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와 송파경찰서는 구청에서 ‘코로나19’ 대응 및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송파구와 송파경찰서는 구청에서 ‘코로나19’ 대응 및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송파구는 최근 구청에서 송파경찰서와 ‘코로나19’ 대응 및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박성수 송파구청장과 이광석 송파경찰서장 등 양 기관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간담회에서 석촌호수 전면 폐쇄에 따른 안전순찰 강화, 노래연습장·PC방 등 다중이용시설 관리, 자가격리자 관리 등이 논의됐다.

박성수 구청장은 "코로나 대응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준 경찰서에 감사드린다"며 “오늘 간담회를 통해 코로나 극복을 위한 협력체계와 긴밀한 유대관계가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광석 송파경찰서장은 "오늘 간담회를 통해 이해와 공감의 장을 넓혀 모두가 안전한 송파를 만들기 위해 송파구청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성수 구청장과 이광석 서장은 이후 송파구청 7층에 있는 송파구 위기가정통합지원센터를 방문,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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