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소속 직능단체 대표들이 3일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송파병 국회의원 후보 선거캠프를 방문, 당선을 기원했다.
1000만 직능인과 720만 중소자영업자의 권익을 대변하기 위해 설립된 특별법인인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신상호 총회장과 조수경 수석부회장은 “국회 입법 및 정책 활동을 통해 직능인 및 중소상공인·자영업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현안 해결을 위해 앞장서 온 남인순 후보를 지지하며, 당선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남인순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민생연석회의 운영위원장으로 중소 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해 불공정한 카드수수료를 1%대로 인하하는 등 민생현안 해결을 위해 열정적으로 일해 왔다”며,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에서 응원해줘 큰 힘이 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남 후보는 이어 “코로나19로 인한 경제활동과 소비 위축으로 골목상권과 지역경제가 IMF 당시보다도 어려운 실정”이라며, “코로나 극난을 이겨내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민생경제를 회복하며, 국민께 일상을 빨리 되돌려주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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