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규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동대문4)이 3일 휘경여자중학교로부터 교육환경 개선 등 학교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김 의원은 시의회 교육위원으로 휘경여중 대운동장의 스탠드 및 그늘막 교체를 비롯해 학교 구성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시설 개선사업 지원을 위해 노력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김수규 의원은 “교육위원으로 교육현장의 가장 중요한 과제 중 하나인 교육환경 개선의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학교가 교육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각종 시설 및 기자재 예산 확보뿐만 아니라 확보된 예산이 차질 없이 집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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