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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조웅 “송파병 발전위해 지역 출신 후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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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조웅 “송파병 발전위해 지역 출신 후보 필요”
  • 윤세권 기자
  • 승인 2020.04.03 10: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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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조웅 민생당 송파병 국회의원 후보가 송파타임즈와 인터뷰하고 있다.
최조웅 민생당 송파병 국회의원 후보가 선거사무소에서 송파타임즈와 인터뷰하고 있다.

최조웅 민생당 송파병 국회의원 후보는 송파타임즈와의 인터뷰를 통해 “송파병 후보자 중 송파구 출신은 저 밖에 없다.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지역을 잘 아는 후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위례∼신사선와 위례선 등 광역교통체계 조기 완성, 옛 성동구치소 및 가락동 중앙전파관리소 개발, 위례 문화부지에 문화예술공간 조성 등을 공약했다.  

― 최조웅 후보는 이번 21대 총선의 의미를 어떻게 규정하십니까. 어디에 초점을 두고 선거를 치를 계획이십니까.

△ 저에게 제21대 총선은 ‘오직 민생, 오직 송파’라는 말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여당인 민주당과 제1야당인 미래통합당으로 나눠 진영 논리가 판치는 선거는 송파의 민생도 대한민국 국민의 민생도 해결할 수 없습니다. 민생이 무너지는데 대해 정치는 그 어떠한 변명도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여전히 그들만의 리그에 몰두하는 총선은 국민들이 외면할 것입니다. 송파병을 넘어 송파구 전체 주민을 대변하고, 주민들의 민생을 제대로 챙기는 일꾼을 뽑는 선거가 이번 21대 총선의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 자신의 장점과 전문성은 무엇이라 생각합니까.

△ 역대 송파병 지역구 국회의원 중 송파 출신은 없었습니다. 21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중에서도 송파구 출신은 저 밖에 없습니다. 지난 30년간 송파에 살면서 송파는 제게 고향이었고, 주민들은 저의 가족이었습니다. 그래서 주민들의 격려와 성원에 힘입어 12년 동안 지방의원으로서 봉사의 시간도 가졌습니다.

저는 안전하고 살기좋은 송파구를 만들기 위해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및 환경수자원위원회에서 최선을 다해 활동했습니다. 또한 서울시에서 송파구 안전과 발전을 위해 서울시 재정을 확보했습니다. 저만큼 송파를 잘 아는 후보는 없다고 자부합니다.
잘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나옵니다. 국회의원으로 당선된다면 제가 파악하고 있는 송파의 다양한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데 최적임자라고 생각합니다.

― 이번 선거에서 필승요인으로 보는 점은 어떤 것입니까.

△현재 송파병 국회의원 후보자 중 이 지역을 가장 잘 아는 후보는 바로 저 최조웅입니다. 30년간 살아왔고, 12년 동안 지방의원으로 의정활동을 하면서 이 지역의 지도를 그릴 만큼 소상히 지역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현재 송파병 지역의 현안이 무엇인지,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를 잘 알고 있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서울시의원 8년 동안, 마천동에서 오륜동 올림픽선수촌으로 이어지는 도로 조기개통, 연간 10만명이 이용하는 어린이안전교육관 설립 등의 성과를 이뤘습니다. 그 외에도 많은 성과들이 있습니다. 실제로 많은 주민들께서 저의 실력과 성과를 인정해주고 계십니다. 그래서 저는 이러한 성과들을 유권자들에게 꾸준하고도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또 제가 가지고 있는 비전을 잘 설명한다면 충분히 주민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송파 지역구 발전을 위한 주요 공약 3~4가지를 소개해 주십시오.

△ 먼저 광역교통체계 조기 완성입니다. 위례∼신사선과 위례선(트램)의 행정절차 간소화를 통해 조속 착공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또 옛 성동구치소 부지는 복합문화센터로 개발하겠습니다. 이 센터에는 어린이 영어도서관·수영장 등 생활체육시설, 키즈카페, 종합피트니스센터, 문화교실 등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분야의 시설물이 들어서도록 하겠습니다.

가락동 중앙전파관리소 개발 문제는 기 확정된 ICT클러스터와 연계해 4차산업 관련 연구기관을 유치하겠습니다. 위례문화부지는 뮤지컬 전용관, K-POP 댄스 전용관, 비보잉 전용관 등이 완비된 아트센터를 설립해 지역 청소년을 비롯한 문화예술 공간으로 활용하겠습니다.

― 당선됐을 경우 4년간의 의정활동 계획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 저는 대학원 전공이 행정학이고, 서울시의원으로 재직할 당시 행정자치위원장을 역임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정책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런 저의 전공분야를 살려 국회의원에 당선된다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행정안전위원회는 국민의 안전과 생명·재산을 보호하고, 원활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행정안전부를 견제 감독하는 아주 중요한 기능과 역할을 합니다. 특히 송파병 지역구는 인구와 구역에 있어 지속적으로 팽창하고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과 계획이 있는 지역이므로, 제가 당선 이후 행정안전위원회에서 어떤 역할을 하느냐에 따라 송파병 지역구의 발전의 범위와 규모가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송파구의 현안인 광역교통망 체계 구축과 성동구치소·전파관리소 개발, 위례문화부지 개발 등은 막대한 비용이 투입되는 사업들입니다. 이러한 사업들이 조속한 시일 내에 완성되기 위해서는 국비를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송파구에 필요한 국비 확보를 위해 민생당 뿐만 아니라 여야를 초월해 대화하고 협조를 이끌어 내겠습니다.         

― 마지막으로 유권자에게 당부의 말씀을 해 주십시오.

△ 송파병 주민들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추락하는 민생, ‘코로나19’라는 악재, 늘어가는 실업, 자영업과 소상공인의 붕괴 등 내일의 희망을 품어보기는 커녕 하루를 버틴다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어려운 상황입니다. 정치를 하는 저 자신부터 송구스럽습니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권력과 정치는 근본적으로 국민으로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국민들의 고통은 곧 정치인들의 책임과 직결됩니다. 현재 우리나라 정치를 하는 사람들, 정당은 그러한 책임을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저도 당연히 그 책임을 통감하고 송파구와 대한민국의 위기상황을 헤처나가는 데 미력이나마 최선을 다 하겠다는 각오로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했습니다. 국회의원 당선 여부를 떠나 주민들의 삶의 현장에서 힘겨움과 기쁨을 함께 나누고, 어떻게 하면 우리 모두의 희망을 만들어 갈 것인가에 대해 소통하고 방법을 찾겠습니다.

30년 송파 토박이 최조웅. 송파가 키웠고 송파를 누구보다 잘 아는 최조웅. 그래서 송파 발전의 방법 역시 제대로 제시할 최조웅을 성원하고 지지해 주십시오. 코로나19가 여러분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요즘입니다. 주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평화가 자리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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