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송파병 국회의원 후보는 2일 거여사거리에서 출정식을 갖고, “코로나19 극복과 민생경제 회복, 송파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남인순 후보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에서 나홀로 유세를 통해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은 국민의 안전과 민생경제 회복을 최우선으로 챙기고 있다”며, “코로나19 방역도 중요하지만 경제방역도 중요한 만큼 골목상권의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지원하고 민생경제 안정과 취약계층과 소외계층 지원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남 후보는 “힘있는 여당 후보, 실력있는 남인순이 송파 발전을 앞당길 수 있다”면서 “제가 해온 일들을 차질 없이 완성하고, 송파 발전의 새로운 30년을 준비하기 위한 지역경제, 일자리, 복지, 교육, 문화, 체육 등 모든 분야에서 활력이 넘치는 송파, 오래 살고 싶은 송파로 발전시키겠다”고 약속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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