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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식, 출정식 갖고 “문재인 정권 심판”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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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식, 출정식 갖고 “문재인 정권 심판” 호소
  • 윤세권 기자
  • 승인 2020.04.02 13: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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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식 미래통합당 송파병 국회의원 후보가 공식 선거전에 돌입한 2일 마천사거리에서 출정식을 갖고, 지지를 호소하는 연설을 하고 있다.
김근식 미래통합당 송파병 국회의원 후보가 공식 선거전에 돌입한 2일 마천사거리에서 출정식을 갖고, 지지를 호소하는 연설을 하고 있다.
김근식 미래통합당 송파병 국회의원 후보가 공식 선거전에 돌입한 2일 마천사거리에서 출정식을 갖고, 지지를 호소하는 연설을 하고 있다.
김근식 미래통합당 송파병 국회의원 후보가 공식 선거전에 돌입한 2일 마천사거리에서 출정식을 갖고, 지지를 호소하는 연설을 하고 있다.

김근식 미래통합당 송파병 국회의원 후보는 공식 선거전에 돌입한 2일 오전 마천사거리에서 출정식을 갖고, 필승 각오를 다졌다.

김근식 후보는 첫 유세를 통해 “문재인 정권 3년 동안 경제는 파탄났고, 안보는 무너졌다”며 “오만하고 뻔뻔한 문재인 정권을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북한 문제와 외교·안보 분야 전문가라고 자신을 소개하고, “후원회장을 맡아준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이 저를 ‘이념적으로 한쪽에 치우치지 않으면서 정치·경제·사회 분야 각종 사안에 개혁적인 자세를 지켜온 올곧은 사람’이라고 평해줬다”며 “송파구민들의 안목에 딱 맞는 전문가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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