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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배 “용마터널·강남순환로 통행료 인상 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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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배 “용마터널·강남순환로 통행료 인상 유예”
  • 윤세권 기자
  • 승인 2020.03.25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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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배 서울시의원
이성배 서울시의원

이성배 서울시의원(미래통합당·비례대표)은 서울시가 4월1일부터 용마터널과 강남순환로의 통행료를 100원 인상하는 것과 관련, ‘코로나19’ 사태 진정 시 까지 통행료 인상 유예를 주장했다.

서울시는 민간투자사업으로 건설된 용마터널과 강남순환로의 통행료를 4월1일부터 각각 100원씩 인상키로 했다.

통행료 인상에 따라 용마터널의 경우 중형 2600원, 대형 3300원이다. 소형은 기존대로 1500원이다. 강남순환로는 모든 차종이 100원씩 인상돼 소형 1700원, 중형 2900원이며, 경차는 50% 할인을 적용받아 850원이다.

통행량이 증가하고 있음에도 서울시가 통행료를 인상하게 된 이유는 시와 시행사가 체결한 실시 협약에 따라 ‘누적 소비자물가 변동분’을 반영했기 때문. 이는 용마터널(2014년 11월)과 강남순환로(2016년 7월)가 개통 된 지 각각 65개월, 45개월만이다.

이와 관련, 이성배 의원은 “코로나19 사태로 국내 경기가 위축돼 있는 상황에서 통행료를 인상하는 것은 시민들에게 큰 부담이 될 수 있다”며 “착한 임대료 운동 등으로 민간에서는 고통을 분담하는데 공공요금을 올릴 경우 시민들의 무력감이 커질 우려가 있기 때문에 통행료 인상을 유예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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