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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협회, ‘코로나’ 위기 극복 2억원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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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협회, ‘코로나’ 위기 극복 2억원 후원
  • 송파타임즈
  • 승인 2020.03.24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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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종일 한국건강관리협회 회장(오른쪽)이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위기 극복을 위해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후원금 2억원을 기탁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채종일 한국건강관리협회 회장(오른쪽)이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위기 극복을 위해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후원금 2억원을 기탁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20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후원금 2억원을 기탁했다.

후원금은 코로나19로 고통을 겪고 있는 의료진과 취약계층 등을 위한 마스크, 손소독제, 방역조치 및 생필품 등을 지원하는데 사용된다.

건협은 이에 앞서 지난달 26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후원물품인 손소독제 1000개와 소독티슈 5040개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또 3월8일부터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 6곳에 이동검진차량과 의료지원단을 파견, 입소자들의 흉부방사선 촬영을 시행하고 있다.

건협 채종일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이럴 때일수록 서로 돕고 힘을 합쳐야 한다”며 “이번 성금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분들과 의료진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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