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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재, 송파구의회 ‘코로나’추경 예결위원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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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재, 송파구의회 ‘코로나’추경 예결위원장 선임
  • 윤세권 기자
  • 승인 2020.03.23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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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재 송파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이영재 송파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박성희 송파구의회 예결위 부위원장
박성희 송파구의회 예결위 부위원장

‘코로나19’에 따른 방역인프라 보완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편성된 233억원 규모의 송파구 2020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할 송파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이영재 의원(잠실본·2·7동)이 선출됐다.

송파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3일 1차 회의를 열어 위원장에 이영재 의원, 부위원장에 박성희 의원(석촌, 가락1, 문정2동)을 선임했다.

이영재 위원장은 동료 의원들에게 감사를 표한 뒤, “코로나 19의 피해 최소화를 위한 편성된 이번 추경이 공정한 절차와 투명한 심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고, “추경이 지역주민에게 단비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예결위는 김형대 윤영한 김정열 송기봉 박성희 정명숙 이서영 의원(이상 더불어민주당), 이영재 위원장을 비롯 박인섭 한상욱 이하식 윤정식 의원(이상 미래통합당) 12명으로 구성됐다.

예결위는 3월26일부터 30일까지 각 상임위에서 심의한 2020년도 1차 송파구 추경예산안을 재심사해 계수 조정한 뒤, 31일 열리는 본회의에 상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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