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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순, 18세 유권자 ‘내생애첫투표위원회’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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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순, 18세 유권자 ‘내생애첫투표위원회’ 발족
  • 윤세권 기자
  • 승인 2020.03.19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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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순 더불어민주당이 18일 올해 첫 투표권을 갖는 만 18세 청년들로 구성된 ‘내생애첫투표위원회’ 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남인순 더불어민주당이 18일 올해 첫 투표권을 갖는 만 18세 유권자들로 구성된 ‘내생애첫투표위원회’ 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송파병 국회의원후보선거대책위원회인 ‘송파똑똑캠프’는 18일 ‘내생애첫투표위원회’를 발족하고, 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공직선거법 개정으로 선거연령이 하향돼 4·15총선에서 첫 투표를 하게 된 만 18세 이상 송파병 청년 유권자들이 첫투표위원회 위원으로 후보자인 남인순 의원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았다.

남인순 의원은 “개정된 선거법으로 송파병의 만 18세 유권자가 2000명 이상 늘었는데, 이는 젊은 세대들의 이야기가 국회 입법과 정책에 더 많이 반영될 수 있다는 의미”라며 “여러분의 투표가 소중한 꿈을 실현하고 세상을 바꾸는 힘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내생애첫투표위원회는 앞으로 송파똑똑캠프에 만 18세 이상 유권자로서의 정책 제안 및 투표참여 온라인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송파똑똑캠프는 만 18세 유권자로 구성된 내생애첫투표위원회를 비롯 노인위원회와 청년위원회, 50대 유권자로 구성된 신중년위원회 등 연령대별 다양한 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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