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는 ‘코로나19’ 영향으로 21대 총선 예비후보자들이 대면 접촉 선거운동 대신 온라인․비대면 선거운동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사이버 선거범죄를 집중 단속한다.
서울시선관위는 SNS 등 사이버공간에서의 허위사실 공표, 후보자 비방, 특정지역·성별 비하·모욕행위, 불법 선거여론조사 결과 공표 등 온라인 선거범죄에 대한 모니터링과 단속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시선관위는 디지털포렌식 및 DB분석요원 등 전문인력을 확보, 디지털포렌식 등 과학적 조사기법을 활용해 디지털 증거를 수집․분석하는 등 조직적 선거범죄에 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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