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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촌호수 동호에 2022년 ‘아트 갤러리’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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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촌호수 동호에 2022년 ‘아트 갤러리’ 들어선다
  • 윤세권 기자
  • 승인 2020.03.16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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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석촌호수 아트 갤러리 설계 공모 당선작품 선정
송파구가 석촌호수 주변을 송파의 문화예술 허브로 만들기 위해 동호 변의 옛 갤러리 수 자리에 지상 3층 규모의 석촌호수 아트 갤러리를 건립한다. 사진은 설계 공모에서 당선작 조감도.
송파구가 석촌호수 주변을 송파의 문화예술 허브로 만들기 위해 동호 변의 옛 갤러리 수 부지에 지상 3층 규모의 석촌호수 아트 갤러리를 건립한다. 사진은 설계 공모에서 당선작 조감도.

송파구는 ‘석촌호수 아트 갤러리’ 설계 공모 당선작으로 ㈜위드웍스에이앤이건축사사무소의 작품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송파구는 석촌호수 주변을 송파의 문화예술 허브로 만들기 위해 동호에는 미술 전시 등을 위주로 하는 ‘아트 갤러리’를 건립하고, 서호 서울놀이마당엔 대규모 공연이 가능한 ‘문화예술센터’를 건립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현재 공원녹지과 창고 등으로 사용되고 있는 동호 변의 종전 ‘갤러리 수(水)’ 부지에 신축되는 석촌호수 아트 갤러리는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 2022년 완공을 목표로 66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구는 지난 1∼2월 석촌호수 아트갤러리 설계 작을 공모, 출품된 24개 작품을 대상으로 석촌호수·송파나루공원 등 지리적 특성과 조화를 이루는지, 건물 자체가 예술작품인지, 갤러리 본연의 기능을 발휘하는 정체성을 가진 구조인지,  사용자를 고려한 접근성과 편의성이 있는지, 효율적으로 공간이 배치됐는 지 등을 심사했다. 

심사위원회는 위드웍스에이앤이건축사사무소의 작품이 석촌호수와 주변 공원·녹지 등과 조화를 이루고 있고, 조형미와 자유로운 공간 구성의 우수성, 존재감 등을 꼽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송파구는 심사위원회에서 추가적으로 조언한 부분을 참고해 석촌호수 아트 갤러리의 구체적인 설계를 진행한 뒤, 서울시 도시공원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2년 준공을 목표로 올해 안에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박성수 구청장은 “석촌호수 아트갤러리를 지역주민의 다양한 문화 욕구를 충족시키는 수준높은 전시공간으로 조성할 것”이라며 “문화예술 허브를 성공적으로 조성해 지역주민의 일상이 예술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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