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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서 3일 연속 15번째 ‘코로나’ 확진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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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서 3일 연속 15번째 ‘코로나’ 확진자 발생
  • 윤세권 기자
  • 승인 2020.03.12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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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에서 10일 잠실3동 40대 보험회사 콜센터 여직원, 11일 가락본동 60대 후반 여성에 이어 12일 위례동에 사는 60대 주민(61·여)이 ‘코로나 19’ 확진자로 판정돼 3일 연속 확진자가 발생했다.

송파구 15번 확진자는 위례동에 사는 61세 여성으로, 3월8일 구로구 콜센터 직원인 서대문구 확진자(5번)의 집에서 식사를 하고 10일 서대문구보건소로부터 접촉자로 통보 받은 뒤 11일 송파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아 12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송파구는 15번 환자를 서울아산병원으로 이송 조치하고, 자택과 방문 장소에 대한 방역을 완료했다. 확진자의 동거인은 없으나 자택에 방문했던 가족을 자가격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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