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숙 국회의원(미래통합당·송파갑)은 가락중·오륜중·방산중 3개 중학교의 교육환경 시설 개선에 필요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18억21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특별교부금은 가락중학교의 교내 포장 및 배수로 보수 3억2700만원, 오륜중학교의 포장 및 배수로 보수 2억9700만원, 방산중학교의 교사동 외부 창호교체 11억9700만원이다.
박인숙 의원은 “그동안 교육부와 서울시교육청에 특별교부금 지원 당위성과 필요성을 설득, 3개 중학교의 교육환경시설 개선 사업 추진이 가능해졌다”며, “우리나라의 미래인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박인숙 의원은 그동안 의정활동을 통해 송파갑 관내 32개 초‧중‧고등학교의 교육환경시설 개선을 위해 총 590억5700여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이번에 추가된 교육부 특별교부금까지 더하면 608억7800만원의 학교 교육환경시설 개선 예산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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