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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어린이·청소년 서울시민상 후보자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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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어린이·청소년 서울시민상 후보자 공모
  • 송파타임즈
  • 승인 2020.03.02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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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효행‧봉사, 희망성실, 창의과학예술, 글로벌리더십 등에서 귀감이 되는 어린이·청소년 및 청년을 선발한다. 시는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한 각 분야별 청소년들에게 오는 5월 ‘서울시민상’을 수여한다.

올해 17회째를 맞는 ‘서울시 어린이 및 청소년상’은 서울에 거주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연령에 따라 어린이상(7~12세), 소년상(13~18세), 청년상(19~24세) 및 청소년 지도자상(25세 이상 개인 및 단체)으로 구분 시상한다.

어린이상・소년상․청년상의 경우 서울시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시민이 지원할 수 있다. 선정부문은 효행예절, 봉사협동, 희망성실, 창의과학예술, 글로벌리더십 등 5개 부문이다.

청소년지도상 지원 자격은 서울시에 3년 이상 계속 거주하거나, 사업장을 갖고 있는 개인이나 단체 중 청소년보호‧육성‧지도에 공헌한 시민 또는 단체(시설) 등이다.

3월부터 4월까지 후보자 공개모집과 현장 확인, 심사 등의 절차를 거쳐 선정되는 시민상 수상대상자에 대해서는 5월5일 어린이날 기념행사에서 서울시장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시민상 후보자로 신청하려면 각급 학교, 행정기관 등 관계기관 및 단체의 추천, 또는 30인 이상 지역주민의 추천을 받아 3월9일부터 20일까지 서울시 청소년정책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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