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는 28일 추가 발생한 송파지역 ‘코로나 19’ 확진자 3명의 이동 경로를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송파구는 코로나19 대응 매뉴얼에 따라 28일 발생한 추가 확진자 3명의 이동경로를 파악한 즉시 방역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장지동에 사는 10번째 확진자는 19일 지하철-관외 음식점-관외 사진관-귀가, 20~25일 종일 집에 머무름, 26일 택시-보건소 선별진료소-택시 타고 귀가, 27일 보건소 구급차-송파구보건소-택시 타고 귀가.
방이동에 사는 11번째 확진자는 23~26일 종일 집에 머무름, 27일 도보로 송파구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도보로 귀가.
방이동에 사는 12번째 확진자(11번 여동생)는 24일 지하철-관외 신세계백화점-지하철-GS편의점 몽촌토성역점-도로로 귀가, 25일 도보로 CU편의점 방이인텍점-보도로 귀가, 26일 종일 집에 머무름, 27일 송파구보건소 선별진료소-도보로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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