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산모건강증진센터는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센터 내 방역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모와 신생아·유아 등 감염에 취약한 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산모건강증진센터는 코로나 차단을 위해 센터 전체에 대한 소독을 철저히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산후조리원 내부와 오염되기 쉬운 문 손잡이·출입구 주변 등에 대해 집중 관리하고 있다.
또한 감염병 예방을 보다 철저히 하기 위해 산후조리원 출입 시 에어샤워기 소독을 강화하고, 산후조리원 이용 예약을 위한 투어 일정을 연기 조정하는 등 예방활동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지난 2014년 2월 개관한 이후 한 번의 감염병 전염 사례가 없는 산모건강증진센터는 이번 코로나 감염 차단에도 최선을 다해 고객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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