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병무청은 병역판정검사가 잠정 중단됨에 따라 병역판정검사 본인선택 및 병역처분변경원 접수도 중지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기간은 2월24일부터 3월6일까지 2주간이며, 일정 재개는 3월2일 이후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확산 상황을 고려하여 결정할 예정이다.
기타 다른 민원은 병무청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 인터넷 병무청 민원포털 및 모바일 병무청 앱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입영·소집통지서를 받은 사람 중 발열 등 증상이 있을 경우 방문이나 구비서류 없이 전화나 인터넷으로 연기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병무민원상담소(1588-9090)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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