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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병무청, ‘코로나’로 병역판정검사 잠정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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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병무청, ‘코로나’로 병역판정검사 잠정 중단
  • 송파타임즈
  • 승인 2020.02.24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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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병무청은 정부가 ‘코로나 19’ 감염병 위기 경보를 ‘심각’ 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24일부터 전국 병역판정검사를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

병역판정검사 잠정 중단은 2월24일부터 3월6일까지 2주간이며, 일정 재개는 매주 상황을 고려하여 결정할 예정이다.

병역판정검사 중단 사실은 해당 병역의무자에게 전화나 알림톡 등으로 개별 안내되며, 추후 병역판정검사가 재개되면 가급적 본인 희망을 반영하여 검사일자를 결정할 계획이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직원과 방문객의 체온을 측정하고 마스크를 배부하는 등 청사 내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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