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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문정주민 2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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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문정주민 2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 윤세권 기자
  • 승인 2020.02.24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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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 상향따라 어린이집 휴원-다중이용시설 3월말까지 휴관
송파구는 문정동에서 2번째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고, 감염병 위기경보가  ‘경계’에서 ‘심각’으로 상향됨에 따라  다중이용시설 운영 중단을 3월말까지 연장 검토하는 등 다각적인 대책 마련에 나섰다.
송파구는 문정동에서 2번째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고, 감염병 위기경보가 ‘경계’에서 ‘심각’으로 상향됨에 따라 다중이용시설 운영 중단을 3월말까지 연장 검토하는 등 다각적인 대책 마련에 나섰다.

대구카톨릭대병원 장례식장을 다녀 온 송파구 문정동 주민(55세)이 22일 ‘코로나19’ 확진자로 확인됨으로써 송파구에서 2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에 앞서 지난 1월 싱가포르 컨퍼런스에 참석했던 가락동에 사는 19번째 확진자(36세)는 격리 치료를 받아오다 2월21일 퇴원했다.

송파구는 2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자 가족 3명을 자가격리 조치하는 한편 확진자의 자택과 방문장소로 알려진 ‘배스킨라빈스’ ‘굿모닝이비인후과’ ‘하나약국’ ‘교동짬뽕’ 등에 대해 방역 소독을 실시했다.

송파구는 특히 정부가 감염병 위기경보를 ‘경계’에서 ‘심각’으로 상향한 것과 관련, 관내 392개소 모든 어린이집을 3월8일까지 임시 휴원하고, 유치원 52개소와 초등 40개소, 중등 28개소, 고등 19개소의 학교의 개학을 3월9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구는 이와 함께 2월 말까지 잠정 중단 예정이던 27개 동 주민센터의 자치회관 프로그램은 3월 말까지 중단을 연장하고, 송파체육문화회관·경로당 등 대부분의 다중이용시설도 3월말까지 운영 중단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송파구는 ‘신천지’ 신자들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됨에 따라 관내 신천지 부속기관 파악에 나서 송파동 소재 한마음아카데미 2곳에 대해 지난 22일 폐쇄 조치 및 소독을 실시하고, 나머지 잠실동 소재 5곳의 부속기관에 대해서도 폐쇄 및 소독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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