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자 송파구의회 의장이 (사)한국지방정부학회 주관 ‘2019 한국지방정부 의정대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당초 지난 14일 부산 경성대학교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19’ 확산 차단을 위해 취소됐다.
올해 2회째를 맞는 한국지방정부 의정대상은 지방자치 및 지역 발전을 위해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전국 지방의원을 발굴해 시상한다.
3선의 이성자 의장은 그동안 다져 온 탄탄한 지역기반을 바탕으로 노인 복지, 청년 실업 및 저출산 대책 등 복지분야에서 사회적 약자를 위한 권익 보호에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성자 의장은 “주민과 함께 하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전개한 점을 높게 사 상을 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의장으로서 송파구의회가 지방자치에 더욱 충실한 선진의회이자 구민과 소통하는 열린의회로서 타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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