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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품 23.1억원 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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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품 23.1억원 모금
  • 윤세권 기자
  • 승인 2020.02.21 16: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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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액 대비 110% 달성…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
송파구가 지난해 11월20일부터 2월19일까지 실시한 2020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통해 모두 23억1000만원의 성금·품을 모금했다. 사진은 한 기업이 송파구에 성금을 기부하는 모습.
송파구가 지난해 11월20일부터 2월19일까지 실시한 2020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통해 모두 23억1000만원의 성금·품을 모금했다. 사진은 한 기업이 송파구에 성금을 기부하는 모습.

송파구는 지난해 11월부터 3개월 간 실시한 2020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통해 모두 23억1000만원의 성금·품을 모금,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는 겨울철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송파구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매년 실시하는 모금 사업이다. 올해 최종 모금액은 23억1000만원으로, 당초 목표액 21억원 대비 110% 초과 달성했다.

구는 지난해 11월20일부터 2월19일까지 3개월간 관내 기업과 직능단체, 종교단체, 주민 등 지역사회 구성원이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모금활동을 펼쳐왔다. 

그 결과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곳곳에서 이어졌다. 고사리 손으로 모은 동전과 바자회 수익금을 기부한 어린이집 아이들, 이웃과 함께 모은 성금을 전달한 통장단, 김장김치와 쌀을 전달한 기업체와 교회, 십시일반 모금한 동전 모금함을 기부한 소상공인 사업장 등 각계각층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마음을 전했다.

또한 지난해 송파 청년창업도전프로젝트에 선정돼 사업 규모를 키운 청년스타트업 화장품 업체 ‘라드류비츠 인터내셔널’도 나눔에 동참했다. 구의 지원으로 사업 규모를 키운 이들 기업들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마스크팩 3000개를 기부하며 지역사회 환원을 실천해 훈훈함을 더했다.

송파구는 후원자들이 기탁한 성품 가운데 11억6000만원 상당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1만7082가구와 사회복지시설 293개소에 우선 전달했다.

나머지 성금은 취약계층을 위한 생계비·의료비 지원, 어려움이 있으나 제도 상 지원을 받지 못하는 틈새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더욱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행복한 도시 송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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