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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대학 연계 ‘시민대학’ 30개 학교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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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대학 연계 ‘시민대학’ 30개 학교로 확대
  • 송파타임즈
  • 승인 2020.02.20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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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대학 캠퍼스에서 양질의 인문학 강좌를 무료로 들을 수 있는 ‘대학 연계 시민대학’이 올해 총 30개 대학교에서 확대 운영된다.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은 새 학기부터 서울여자대학교와 삼육대학교가 대학 연계 시민대학에 새롭게 참여한다고 밝혔다. 수강 신청은 3월10일부터 서울시평생학습포털(sll.seoul.go.kr)에서 선착순 진행된다.

대학 연계 시민대학은 서울자유시민대학의 자체 인프라를 넘어 서울에 있는 각 대학 캠퍼스에서 학교별로 특화된 우수 인문학 강좌를 제공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지난 2013년 경희대‧성공회대‧이화여대 3개 학교에서 시작해 지난해까지 총 28개 대학까지 참여가 확대됐다.

대학 연계 시민대학 강좌는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강좌별 일정과 강사, 강의실 등 세부내용은 서울시평생학습포털(sll.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학습과 관련한 상담이 필요한 경우 서울자유시민대학 본부(종로구 송월길 52, 02-739-4463, 4464)로 전화 또는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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