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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성, ‘코로나’ 피해 점포 등 찾아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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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성, ‘코로나’ 피해 점포 등 찾아 현장 점검
  • 윤세권 기자
  • 승인 2020.02.15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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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성 국회의원이 13일 19번째 확진자가 들렀던 가락동 제과점을 찾아
최재성 국회의원이 13일 19번째 확진자가 들렀던 가락동 제과점을 찾아 빵을 구입하고 있다.

최재성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송파을)은 지난 13일 송파강동교육지원청과 송파역을 시작으로 19번째 확진자가 들렀던 가락동 제과점, 석촌동 방역 현장, 석촌시장 등을 현장 방문했다. 

최 의원은 관내·외 일부 학원에서 19번 확진자 거주 아파트에 사는 학생들에 대한 등원 거부와 관련, 해당 학원에 교육청이 등원 거부 시정 권고를 해줄 것을 당부하고, 관외 학원에 대해서도 해당 교육청에 협조를 구해 줄 것을 요청했다.

최 의원은 19번째 확진자가 들렀던 제과점을 찾아 빵을 구입하면서, 시민들에게 안심하고 이용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 석촌동 방역 현장을 점검하고, 석촌시장 상인들에게 정부에서 마련한 코로나 피해 소상공인 지원대책을 설명했다.

최재성 의원은 “확진자 7명이 퇴원했고, 3일째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정부의 노력과 국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코로나를 현명하게 극복해나가고 있다”며 “확산이 주춤세에 접어들었지만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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