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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청년예술가 참여 30개 점포 디자인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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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청년예술가 참여 30개 점포 디자인 개선
  • 윤세권 기자
  • 승인 2020.02.14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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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가 청년 예술가를 통해 소상공인의 점포 디자인을 개선하는 ‘우리동네 가게 아트테리어’ 사업을 통해 30개 점포의 디자인을 개선했다. 사진은 방앗간 개선 전(왼쪽)과 후 모습.
송파구가 청년 예술가를 통해 소상공인의 점포 디자인을 개선하는 ‘우리동네 가게 아트테리어’ 사업을 통해 30개 점포의 디자인을 개선했다. 사진은 방앗간 개선 전(왼쪽)과 후 모습.
송파구가 청년 예술가를 통해 소상공인의 점포 디자인을 개선하는 ‘우리동네 가게 아트테리어’ 사업을 통해 30개 점포의 디자인을 개선했다. 사진은 한정식 메뉴판 개선 전(위쪽)과 후 모습.
송파구가 청년 예술가를 통해 소상공인의 점포 디자인을 개선하는 ‘우리동네 가게 아트테리어’ 사업을 통해 30개 점포의 디자인을 개선했다. 사진은 한정식 메뉴판 개선 전(위쪽)과 후 모습.

송파구는 청년 예술가를 통해 소상공인의 점포 디자인을 개선하는 ‘우리동네 가게 아트테리어’ 사업을 통해 30개 점포의 디자인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아트테리어(Art+Interior) 사업은 예술가의 전문성을 활용해 벽화, 상품 개발, 실내‧외 인테리어, 브랜딩 등을 진행하고 나아가 점포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프로젝트이다.

구는 지난해 10월 다솔교육문화예술협동조합과 손잡고, 청년예술가 15명과  총 30개소 점포의 디자인을 개선했다. 음식점, 카페, 꽃가게, 서점, 의류매장, 마트 등 각 점포 특성에 맞춰 인테리어부터 상품포장, 홍보물 제작, 로고 개발 등 마케팅까지 다양한 작업을 진행했다. 

참여한 한식당의 경우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디자인으로 메뉴판을 개선하고 한지 조명을 설치해 일관성 있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특히 점주가 오래된 나무나 옛 물건들을 수집하는 점을 고려, 이를 활용한 홍보공간을 만들어 고객에게 각인요소가 되도록 했다.

상품 포장과 홍보물 제작으로 장점을 극대화 한 점포도 있다. 40년 된 방앗간을 최근 유행하는 ‘레트로(복고)’를 접목해 나무로 상품진열대와 메뉴판·홍보물 등을 제작하고, 장인이 운영하는 따뜻한 상점의 느낌을 연출했다. 

1인 소규모로 특색 없이 10년간 운영되던 카페는 브랜딩을 통해 매장의 정체성을 찾았다. 카페 이름에 맞는 신규 로고를 디자인하고, 이를 활용한 쿠폰 및 머그컵 등을 제작해 점포의 규모는 작지만 브랜드 형태로 소비자에게 홍보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청년 예술가들을 통해 공간 개선, 디스플레이, 벽화 및 전시, 인쇄물 등 점포당 평균 4.3건 총 133건의 디자인 작업을 완료했다.

한편 송파구는 점포 디자인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상인들이 늘어남에 따라 올해 이 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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