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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병원, ‘신종 코로나’ 유입 차단에 총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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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병원, ‘신종 코로나’ 유입 차단에 총력 대응
  • 송파타임즈
  • 승인 2020.02.12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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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병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예방을 위해 열화상 카메라를 도입하는 등 감염증 예방과 원내 유입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총력 대응하고 있다. 사진은 현관 문에 설치된 열화상 감지기.
경찰병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예방을 위해 열화상 카메라를 도입하는 등 감염증 예방과 원내 유입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총력 대응하고 있다. 사진은 현관 출입구에 설치된 열화상 감지기.

경찰병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예방을 위해 열화상 카메라를 운영하는 등 감염증 예방과 원내 유입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선제적인 대응에 나섰다.

경찰병원은 전 구역의 출입문을 완전 통제하고 외래·입원·응급 진료환자 등 모든 방문객의 경우 현관 출입구를 통해서만 중국 포함 유행지역 방문력, 호흡기 증상 확인 및 열화상 카메라로 발열 여부 확인 후 입·출입시키고 있다.

또한 입원환자의 빠른 회복을 위해 주 보호자 1명을 제외한 병원 방문객의 면회를 전면 금지하고 있으며, 별도로 음압텐트를 설치해 의심환자 선별 등 단계별 감염 예방조치를 취하고 있다.

한편 경찰병원은 경찰관 및 소방관 진료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등 일반인 누구나 이용 가능한 국가에서 운영하는 국립종합병원으로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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