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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공단, ‘코로나’ 선제·적극적 대응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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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공단, ‘코로나’ 선제·적극적 대응체계 구축
  • 송파타임즈
  • 승인 2020.02.11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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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시설관리공단은 송파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환자 발생과 관련, 지난 7일 긴급 대책회의를 갖고, 감염대응체계를 구축했다. 사진은 긴급대책회의 모습.
송파구시설관리공단은 송파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환자 발생과 관련, 지난 7일 긴급 대책회의를 갖고, 감염대응체계를 구축했다. 사진은 긴급대책회의 모습.

송파구시설관리공단은 송파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환자 발생과 관련, 지난 7일 긴급 대책회의를 갖고, 송파구체육문화회관 등 9개 사업장에 대한 휴관 조치를 취하는 등 대책을 마련했다.

송파공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단계가 경계로 격상된 지난달 28일 자체 재난대책본부를 설치하고 감염대응체계를 구축했다.

이어 2월5일 송파구에서 확진환자가 발생한 후 송파구청과 긴급 협의를 갖고,  2월6일부터 공단 관리 시설물 15개 가운데 공영주차장 및 산모건강증진센터를 제외한 송파체육문화회관 등 9개 사업장에 대해 긴급 휴관 조치했다.

공단은 7일 긴급 대책회의를 갖고 공단 산하 15개 사업장에 대해 휴관 여부와 관계없이 시설별 감염 예방용품 지급, 사업장 전체 소독 및 대청소 등을 실시했다.

한편 송파시설관리공단은 현재 휴관한 9개 사업장의 경우 시설 이용자들에게 온․오프라인 홍보물 안내, SMS문자 발송 및 안내방송 등 상황 안내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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