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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기, 서울환경운동연합 환경디딤돌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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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기, 서울환경운동연합 환경디딤돌상 수상
  • 윤세권 기자
  • 승인 2020.02.10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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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기 서울시의원(왼쪽)이 8일 서울시NPO지원센터에서 열린 서울환경운동연합 제28차 총회에서 ‘환경 디딤돌상’을 수상하고 있다.
장상기 서울시의원(왼쪽)이 8일 서울시NPO지원센터에서 열린 서울환경운동연합 제28차 총회에서 ‘환경 디딤돌상’을 수상하고 있다.

장상기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강서6)은 8일 서울시NPO지원센터에서 열린 서울환경운동연합 제28차 총회에서 ‘환경디딤돌상’을 수상했다.

환경디딤돌상은 서울의 환경 보호에 기여한 단체 또는 개인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장상기 의원은 지난 10여년간 강서양천환경운동연합 정책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강서구 봉제산 생태공원·김포공항 골프장 주변 습지 환경 보전을 위해 수년간 앞장서 활동한 것이 높이 평가 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장상기 의원은 “우리 주변의 녹지와 생태문화공간이 시민들과 함께 더욱 발전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시민의 휴식처’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시의원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계속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서울환경운동연합은 생명·평화·생태·참여의 가치를 향해 풀뿌리 환경보호 활동을 하는 NGO(비영리시민단체)로, 그린피스(Greenpeace), 세계자연보호기금(WWF)과 함께 세계적으로 규모와 영향력이 큰 3대 환경단체 중 하나인 지구의 벗(FOE) 한국본부, 환경운동연합의 49개 지역조직 가운데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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