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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에서 첫 번째 ‘신종 코로나’ 확진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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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에서 첫 번째 ‘신종 코로나’ 확진자 발생
  • 윤세권 기자
  • 승인 2020.02.06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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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접촉자 격리·방역 조치 실시-문화체육 강좌 전면 중단
지난달 싱가포를 방문하고 귀국한 30대 송파구민이 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로 확인돼 송파구 등 관계당국이 접촉자 조사 등 대책 마련에 나섰다. 사진은 송파구청 출입구에 마련된 열화상 감지기.
지난달 싱가포르를 방문하고 귀국한 30대 송파구민이 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로 확인돼 송파구가 접촉자 조사 등 대책 마련에 나섰다. 사진은 송파구청 출입구에 마련된 열화상 감지기.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가 5일 발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추가 확진자가 송파구민으로 알려지면서 송파구가 접촉자 조사 등 대책 마련에 나섰다.

서울시는 17번 환자와 1월18일부터 23일까지 컨퍼런스 참석차 싱가포르를 방문한 19번째 환자(36세)가 귀국후 2월4일부터 자가 격리 중이다 5일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돼 서울의료원에 격리 조치했다고 밝혔다.

송파구는 6일 19번 ‘신종 코로나’ 확진환자 발생과 관련해 긴급회의를 열고, 해당 확진자의 접촉자를 격리하고 주택 등에 대한 방역 소독을 실시했다. 

구는 또한 송파여성문화회관과 송파구체육문화회관, 송파책박물관, 도서관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6일부터 휴관 조치했다. 구는 2월16일까지 1차 휴관한 뒤 향후 추이에 따라 추가 휴관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박성수 구청장은 “저를 비롯한 송파구청 직원들은 상황을 엄중히 인식하고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비상한 각오로 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정부 매뉴얼에 따라 방역 관리에 전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동송파교육지원청은 19번 환자가 거주하는 가락동 H아파트 주변의 가락, 가원, 해누리 등 3개 초등학교에 대해 휴업 조치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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