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과 관련, 이용객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2월5일부터 뚝섬 눈썰매장을 운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뚝섬 눈썰매장은 당초 2월16일까지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2월4일까지만 운영한다.
2월3일까지 뚝섬 눈썰매장 이용객은 3만5360명으로, 하루 평균 주중 500명, 주말 등 휴일 1500명 내외의 이용객이 방문했다.
그러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불안감이 고조된 지난 주말인 2월1․2일에는 평균 332명으로 대폭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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