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 전파로 인한 시민 불안을 해소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30일부터 매일 서울시 유튜브(https://www.youtube.com/user/seoullive)를 통해 생방송 1일보고를 한다고 밝혔다.
시는 또한 ‘신종 코로나’ 관련 1일 보고를 tbs 유튜브(https://www.youtube.com/user/seoultbstv)와 서울시 홈페이지(http://news.seoul.go.kr/welfare/archives/512439)에도 함께 송출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지난 26일 이후 매일 오후 2시 대응체계 강화 및 대시민 안내 등을 위한 대책회의를 갖고, 방역물품 대시민 긴급배포 등 발빠르게 대처해 왔다.
시는 매일 오후 2시 대책회의 이후 3시에 유튜브를 통해 의료 전문가 및 서울시는 시민들이 궁금한 사항을 알기쉽게 안내하는 대시민 1일보고를 통해 신속한 정보 제공과 시민 불안을 해소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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