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송파병 전‧현직 서울시의원 및 송파구의원들은 28일 김성용 국회의원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개적으로 선언했다.
전·현직 시·구의원들은 “김성용 예비후보는 당내 오디션을 통해 검증된 실력 있는 후보”라며 “지역 정책에 대한 혜안을 갖추고 있고 문재인 정부의 폭정에 맞설 강력한 정치력을 갖춘 청년 정치인”이라고 지지 배경을 밝혔다.
지지 선언에 참여한 전·현직 의원은 천한홍 이명희 전 서울시의원과 박재문 전 송파구의회 의장, 최윤순 전 송파구의원, 박인섭 이하식 윤정식 이문재 심현주 송파구의원 등이다.
시·구의원들은 “김성용 예비후보는 송파병 당협위원장 취임후 지난 1년간 다양한 민원을 해결하고 체계적으로 당원 조직을 관리하며 당협위원회의 기반을 탄탄히 다졌다”며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현실적인 공약을 실현할 수 있는 추진력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또한 “김성용 예비후보는 자유한국당의 체계적인 육성 시스템 속에서 주요 당직을 맡아오며 공정하게 성장한 청년 정치인”이라며 “오랜 정책 경험을 바탕으로 송파 발전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을 후보”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성용 예비후보는 지난 1월21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자유한국당 송파병 국회의원 예비후보 출마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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