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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설 연휴 ‘문 여는 병원·약국’ 지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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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설 연휴 ‘문 여는 병원·약국’ 지정 운영
  • 송파타임즈
  • 승인 2020.01.23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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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설 연휴기간(24~27일)에 시민이 아프면 가까운 병·의원, 약국을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응급 및 당직 의료기관,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운영한다.

서울시내 67개 응급의료기관과 종합병원 응급실은 평소와 같이 24시간 운영하며, 당직 의료기관은 운영시간을 확인하고 이용해야 한다.

연휴기간 우리 동네에서 문 여는 병·의원, 약국은 인터넷, 전화, 스마트폰 앱을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앙응급의료센터 각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또 국번없이 120(다산콜센터)나 119(구급상황관리센터)로 전화해 안내받거나, 스마트폰 앱 ‘응급의료정보제공(e-gen)’을 통해서도 알 수 있다.

안전상비 의약품(소화제·해열진통제·감기약·파스 등 4종류 13개 품목)은 편의점 등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 7252곳(서울시홈페이지→안전상비의약품)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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