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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시의회 교통위, 전동차 제작공장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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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9.06  16:2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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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위원들이 지하철 5·7호선 전동차를 제작하는 (주)우진산전 오창 공장을 현장방문, 관계자로부터 현안 보고를 받고 있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위원장 김상훈)는 지하철 5·7호선 전동차를 제작하는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오송 철도종합시험선로와 (주)우진산전 오창 공장을 4·5일 이틀간 현장 방문했다.

철도종합시험선로에는 급곡선과 급구배·교량·터널 등이 설치돼 다양한 성능시험이 가능하고, 고속·일반철도용 교류 전류(AC) 및 도시철도용 직류 전력(DC), 각종 철도 신호·통신장치 등이 설치돼 신속한 기술 검증이 가능해 5·7호선 전동차 336칸의 본선 시운전을 할 수 있다.

또 우진산전은 서울교통공사 5·7호선 신조 전동차 336칸 구매사업에 대한 최종 낙찰자로 선정돼 오는 2022년 11월까지 42편성 336칸의 전동차를 서울교통공사에 제작·납품하게 된다.

교통위원들은 한국철도기술연구원 관계자들로부터 국내 최초의 철도종합시험선로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듣고, 서울시민들을 위해 안전한 전동차가 공급될 수 있도록 향후 우진산전이 제작한 전동차에 대해 철도종합시험선로에서 성능시험과 기술 검증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위원들은 또 우진산전을 상대로 중량 전철 제작 경험의 미흡, 전동차 전용 제작인 증평공장의 신설 진행 현황, 전동차 모터에 유도전동기 최초 적용 등 신기술 도입, 전동차 부품 및 소재에 대한 수급, 적정 전동차 제작비용 및 낙찰률 등에 대해 점검했다.

김상훈 위원장은 “서울지하철의 전동차 제작비용은 서울시민의 혈세가 투입되는 것인 만큼 집행에 철저를 기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우진산전은 5·7호선 336칸의 제작 납기를 준수하고 가장 안전한 전동차가 제작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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